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편 솔로남 나이 직업 정체 공개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편>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편이 2회 방송되었다. 

 

솔로나라 19기 첫날밤에는 솔로녀들에게 첫인상 미션이 주어지게 되었다. 

 

'아무도 모르게 남자 첫인상 꽃다발을 전달하라'는 미션이 전해졌고 솔로남들 역시 호감 있는 솔로녀에게 

 

자신의 손 편지를 전달하라는 비밀 미션이 내려졌다. 아무도 모르게 꽃다발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전달이 되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순자는 "빨리 주고 쉬어야지"라고 말하며 곧장 자신에게 쌈을 싸줬던 영철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이날 순자는 인터뷰에서 꽃을 영철에게 준 이유가 "인생 처음 받아본 쌈이었다"라고 영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영수는 영자에게 손 편지를 전달했고, 광수는 옥순이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갔다 영식에게 꽃다발을 

 

주는 옥순이를 보게 되며 편지전달을 포기한다. 

 

옥순에게 꽃다발을 받은 영식은 인터뷰에서 "영숙님을 선택한다면 다대일 데이트가 될 것 같아서"라며 

 

옥순님을 택하겠다."라고 두 번째 데이트 상대는 옥순이라고 말한다. 

 

상철은 정숙에게 편지를 전달하였고, 상철의 고백으로 마음이 기울게 된 정숙은 상철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정숙은 "영수님이 멀리 있어서 불러낼 용기가 없었다. 그때 상철님이 나가자고 해서 꽃다발을

 

드린 것이다."라며 정숙은 아직 정확한 첫인상 선택을 하지 않은 것 같아 보였다. 

 

반면 상철은 정숙에게 꽃다발을 받을 때 설레었다고 말하며 정숙이 외모도 자기 이상형이고, 잘 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여자 첫인상 상철 4표 인기남 등극>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꽃다발  전달에서 상철은 영숙, 영자, 정숙, 현숙의 

 

꽃다발을 4개나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하였다. 

 

 

21일 (수)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9기 모태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반전 직업 나이 스펙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수성하였으며, 최고의 1분은 영철과 광수의 자기소개 부분이었다.

 

그럼 남자출연진 반전 나이, 직업 소개를 시작해 본다. 

 

 

<솔로남 나이 직업 공개>

 

 

<19기 영수>

 

 

영수는 1986년생으로, 현재 'L'사 입사 후 뇌출혈 진단 AI 등을 개발하는 AI&컴퓨터 비전 박사이다. 

 

영수의 개인기로는 직접 만든 자기소개 챗봇을 가동하였고, 솔로남녀, 데프콘 포함 3MC 들도 "너무 신기하다"

 

며 박수를 쳤다. 영수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서점, 카페 등 정적인 데이트를 선호하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연애에는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19기 영호>

 

영호는 1993년생으로 대학교 연구실 안전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었다.

 

순박한 미소의 영호는 귀금속 세공 등 취미 공개와 "해외만 아니면 어디든 회사도 옮길 수 있다." 

 

는 적극적인 어필로 여자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19기 영식>

 

영식은 1984년 생으로 부산에서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였다. 

 

영식은 어머니의 오랜 간병으로 청춘을 다 바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였고, "비무장지대 빼고 어디든 갈 수 있다"

 

고 적극적인 어필을 하였다. 

 

 

 

<19기 영철>

 

영철은 1987년 생으로 유명 샌드위치 식품회사 생산업무직이었다. 

 

취미로는 메이저리그 야구 시청, 국내 야구 직관하기, 야구공 수집 등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듯하였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오늘 새벽까지만 해도 장거리 부담이 있었는데 한번 부담해보고 싶다."라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열린 태도를 보였다. 

 

 

 

<19기 광수>

 

광수는 1985년 생으로, 공공기관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고, 현재 규제 전문가를 꿈꾸며 대학원도 다니고

 

있었다. "연애 규제를 풀고 사랑을 하고 싶다."던 광수는 관심 있는 여자 출연진 질문에 "대화하고 싶은 분은 한분

 

정도 있는데 잘 되고 있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을 접었다."라고 털어놨다. 

 

 

 

<19기 상철>

 

상철은 1991년 생으로 대구 건설회사 현장 관리 감독 담당이었다. 

 

그전 직업으로는 2년간 중국집에서 일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요리, 먹방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상철은 옷 꾸미기, 패션에도 관심이 있고, 모태솔로라 안 꾸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꾸미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솔로남들 자기소개가 끝나고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은 아쉽게도 다음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다음 주 여자출연진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 SNS상 영자의 정체가 유명 웹툰 작가라는

 

추측이 나왔다.  과연 맞을지 다음주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