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핫플 칵테일바 주신당 메뉴 후기

 

서울 방이동 십이간지 주제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바 주신당 

 

12 지신의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점집 분위기 입구부터 사람들의 궁금증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주신당에 들어가려면 입구를 아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구가 어디일까요 ???  

 

 

 

문을 찾아 들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아바타에 온듯한 느낌이랄까

 

신비롭고 영롱한 분위기에 우와~ 감탄사가 나옵니다. 

 

칵테일 (돼지, 호랑이)

 

십이지신 시그니처 칵테일 중 돼지와 호랑이입니다. 

 

돼지 칵테일에는 위에 돼지바 모양의 마시멜로가 올려져 있고

 

호랑이 칵테일에는 곶감이 올려져 있습니다. (동화 속 이야기가 새록새록)

 

보자마자 오~ 감탄사가 나왔고 아이디어에 박수~~~~

 

 

안주는 다과상으로 시켰습니다. (견과류, 약과롱, 어포튀김, 오미자 푸딩)

 

칵테일과 안주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크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고 분위기에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 안주들은 아직 맛보지 않았지만 여긴 케이크도 되게 특이하다고 합니다. 

 

다음에 왔을 때는 다른 안주도 맛보고 싶습니다. 

 

방이역 지점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고 

 

1호점이 신당역이고 대구에도 생겼다고 합니다. 

 

전국에 12호점 계획이라고 하니 부산에도 곧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에 생긴다면 지인들 데리고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본인 띠에 맞춰서 술을 먹는 재미, 아바타에 온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특색 있는 칵테일, 메뉴 구성으로 볼거리가 많은 주신당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