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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학폭 논란.. 2번의 개명

     

    최근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악역 정수민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송하윤(38/여)

    배우가 학폭논란에 올랐다. 송하윤의 학폭과 더불어 그가 과거 활동명을 2번 바꾼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1986년생인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한 송하윤은 김별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지난 2012년 SBS '유령'때 여름햇빛이라는 뜻의 송하윤으로 개명하였다.

    송하윤은 예명을 바뀐 것에 대해 "어릴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할 때만 해도 김별이라는 이름이 통통 튀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지만 배우가 되기에는 너무 아기 같다는 말을 계속 들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였다. 

     

     

     

    사건반장 학폭의혹 여배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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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JTBC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미친 악연 연기로 사랑받는 여배우 S 씨가

    학폭의혹에 휩싸였다."라고 주장하였다. 해당배우를 여배우 S 씨라고 소개하였지만 방송에 나온 자료 화면

    및 사진 등이 송하윤과 일치하면서 논란은 확산되었다. 제보자는 서울 서초구 모 고등학교 2학년 시절 2004년

    8월 당시 1학년 선배였던 S 씨에게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하였다.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고 말하였다. 

    남학생이었던 제보자는 S 씨에게 맞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S 씨 남자친구가 소위 일진이라

    부르는 잘 나가는 선배였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제보자는 S 씨 남자친구와도 친분이 있었고, S씨 남자

    친구에게 행여 잘못보일 수 없기에 맞기만 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뒤로 한동안 S 씨를 피해 다녔다고도

    하였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S 씨의 소속사 측에 연락해 S 씨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요구하였으나

    소속사 측에는 처음에는 묵묵부답으로 답을 해주지 않았고, 다시 입장을 전했을 때는 배우가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후 S 씨와 함께 미국에 건너가 잘잘못을 따지겠다고 말하였다. 

    이후 '사건반장'측은 방송 전 다시 소속사 측에 입장을 전하며 물었고, 소속사 측에서는 "배우가 전혀 기억할

    수 없다고 한다."는 입장을 전하였다. 

     

     

     

     

    학폭논란 전면부인 강제전학은 인정

     

    <4월 1일 소속사 입장문>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4월 1일 밤 공식 입장을 내었다.

    "보고된 학폭 주장과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의

    통화를 하였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의사

    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하였으나 답변을 받지 못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

    이 확산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정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소속사는 "송하윤이 학폭과 관련해 강제 전학을 간 것은 맞지만 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이며

    "학폭 사건의 피해자 A 씨가 당시 송하윤의 짝꿍이었고 폭행 당일 가해자들이 A 씨가 학교에 오면 알려달라고

    했고, 겁에 질린 송하윤이 A 씨의 등교 사실을 알려줬을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4월 2일 소속사 입장문>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4월 2일 다시 입장문을 내었다.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 케이스로 강제전학을 간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떠돌고 있는 학폭 의혹에

    대해 인정하였다. 다만 JTBC '사건반장'에 등장한 학폭 의혹과는 무관하며 이번 이슈와 강제전학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언급하기 애매하다고 판단했다."라고 학폭 관련 전면 부인하였다. 

     

     

     

    추가 학폭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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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고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여기서 멈추겠다고 했는데 송하윤

    측이 학폭사실을 인정하지 않자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고 방송을 통해 집단폭생사건도 알렸다. 

    집단 폭행 사건은 강제전학을 당한 계기가 되는 사건이었고 3명이서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었다. 

    송하윤 집단폭행 의혹도 동급생 여학생을 전치 4 주의피해를 입혀서 가해자들 모두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하였다. 

    방송을 통해서 학폭의혹을 폭로한 제보자가 집단폭행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부분도 나왔다. 

     

     

    학폭 논란에 재조명된 방송 <악어의 눈물인가>

     

    송하윤 아는 형님 눈물의 한마디

     

    아는 형님

    갑자기 일어난 송하윤의 마지막 한마디? ((비상이다...😭)) | JTBC 240316 방송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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