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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영화 "파묘" 개봉일 정보
2024년 개봉작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정재현 감독의 "파묘"가 21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정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 주연배우들의 호화 캐스팅에 '파묘'라는 거리침하고 생소한
영화 소재를 갖고 나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기대감을 유발시킨다.
영화 정보
개요 미스터리
개봉 2024년 02월 22일
시사회 관객수 5,173명
감독 장재현
주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 (김고은)과 '봉길' (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 (김고은)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 (최민식)과 장의사 '영근' (유해진)이 합류하게 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 (최민식)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되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 (김고은)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감독 정보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파묘'는 '사바하',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3번째 공포 영화이다
이번에도 오컬트 장르를 들고 찾아왔다.
하나의 장르를 파고드는 장재현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김고은이 밝혔던 것처럼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며
무속 신앙과 같은 오컬트 영화를 만들어 내지만 늘 기도를 하면서 이겨낸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영화 '파묘'는 포럼 부분 공식 초청이 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경쟁 부문에서 진출을 하였고, '범죄도시 4' 배우들이 모두 베를린 레드카펫에
오른다고 한다. '파묘' 작품에는 장재현 감독만 참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를린에서 공개되고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
예고편 보러 가기
영화 '파묘' 예고편은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으로 나와있다.
파격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1차 예고편에서는 흙을 만지며 "여기 전부 다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라고 경고하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대사와 "묫바람입니다."
라고 말하며 불길한 사건을 짐작하게 하는 무당 '화림'(김고은), 심각한 표정으로 관을 바라보며
"저게 사람 관 맞아?"라고 탄식을 내뱉는 장의사 '영근'(유해진), 넋이 나간 모습으로 누워있는 무당
'봉길'(이도현)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과 궁금증을 선사한다.
예고편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볼 수 있으니 영화 보기 전 예고편 보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아래 사진 누르면 예고편 보기로 이동합니다. ↓
예고편 1차, 2차 공개로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